가천대 길병원이 만성질환인 염증성 장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한 센터를 열었습니다.
장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지속해서 재발하고 궤양을 유발하는 염증성 장 질환은 유전적·면역학적 이상과 스트레스·식습관 등 환경적 요인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길병원은 또 장 질환 환자가 병원 치료와 함께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.
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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